집에서 밥 먹는 횟수가 늘면서 식기세척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이 되었죠!
그런데 LG 식기세척기를 쓰다 보면 갑자기 뜨는 소금 보충 알림,
왠지 모르게 귀찮고 신경 쓰이지 않나요?
오늘은 LG 식기세척기 소금, 왜 넣어야 하는지, 어떤 소금을 써야 하는지,
그리고 통살균 방법까지 싹 다 알려드릴게요!
LG 식세기, 소금 없이는 안 될까요?
"에이, 소금 안 넣어도 잘만 돌아가던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사실 소금은 단순히 세척력을 높여주는 역할만 하는 게 아니랍니다.
수돗물 속 미네랄 성분이 식기에 얼룩을 남기는 주범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LG 식세기에 소금을 보충하면 물때와 얼룩을 줄여 더욱 깨끗하게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는 사실!
소금, 즉 정제염은 연수 장치라는 필터의 성능을 높여줘서 물 속 미네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줘요.
마치 정수기처럼, 식기세척기 내부의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거죠!
특히 올인원 세제를 사용해도 흰 얼룩이 계속 남는다면, 소금 부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답니다.
식세기 소금, 아무거나 넣으면 큰일나요!
"집에 있는 굵은 소금 넣으면 안 되나?" 절대 안 됩니다!
식세기에 넣는 소금은 반드시 정제소금이어야 해요.
정제소금은 불순물이 제거된 순도 높은 소금으로, 식기세척기 전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에서 "식세기 소금"을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을 찾을 수 있는데,
반드시 "정제염"인지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쏠쏠 부부처럼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센스! 잊지 마세요!
LG 식세기, 소금 보충 이렇게 하세요!
자, 이제 소금을 준비했다면 본격적으로 소금 보충을 해볼까요?
LG 씽큐 앱에서 알림이 오거나 식기세척기 화살표 모양에 알림 등이 들어오면 소금을 보충할 때가 된 거예요.
- 식기세척기 문을 열고, 왼쪽 하단에 있는 회색 마개를 찾으세요.
- 마개를 열고 깔때기를 꽂은 후, 처음 소금 보충 시에는 소금 1kg과 물 1L를 함께 넣고,
- 이후에는 소금 1kg만 넣어주세요.
- 젓가락 등으로 충분히 저어 소금을 녹여줍니다.
이때, 따뜻한 물을 조금 부어주면 소금이 더 잘 녹는답니다.
4. 절대 뒤쪽 마개를 열고 소금을 넣으면 안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5. 소금 보충 후에는 남아있는 소금물 제거를 위해 급속 모드로 간단히 돌려줍니다.
LG 식세기 통살균, 주기적으로 해줘야 뽀송뽀송!
식기세척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찝찝한 느낌이 들 때가 있죠?
그럴 땐 통살균을 해주면 좋아요!
- 식세기 내부를 깨끗하게 닦고, 필터를 빼서 세척합니다.
- 세제 통에 구연산을 가득 넣어줍니다. 구연산은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하답니다!
- 통살균 모드를 작동시키면 끝!
통살균은 시간이 꽤 오래 걸리지만, 3시간 넘게 꼼꼼하게 살균해줘서 안심할 수 있어요.
깨끗한 식기, 건강한 식탁!
오늘 LG 식기세척기 소금 보충 이유와 방법, 그리고 통살균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봤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식세기를 더욱 꼼꼼하게 관리해서 깨끗한 식기로 맛있는 식사하시길 바랄게요!
LG 전자에서 소개하는 식기세척기 관리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오늘 알아본 내용 어떠셨나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또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꼼꼼 주부를 위한 Q&A
Q1. 식기세척기 소금, 꼭 LG 정품을 써야 하나요?
A. 아니요, 꼭 LG 정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순도 99% 이상의 정제소금이면 어떤 제품이든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불순물이 섞인 소금은 식기세척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Q2. 소금을 넣었는데도 알림이 계속 떠요! 왜 그런 거죠?
A. 소금을 넣은 직후에는 알림이 바로 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금이 물에 완전히 녹아 연수 장치 내부의 농도가 맞춰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정도 기다려보고, 그래도 알림이 꺼지지 않으면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세요.
Q3. 통살균은 얼마나 자주 해줘야 하나요?
A. 식기세척기 사용 빈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회 사용 후 통살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씽큐 앱을 통해 통살균 시기를 알려주니, 알림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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